'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각자의 독특한 이야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정태는 행사 중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구급차에 실려 간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과 함께 긴장감을 선사했고, 김경진은 모델 아내와의 결혼 비결을 밝히며 '국민 거지'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허경환은 어린 시절 통통한 외모로 전교 1등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가 출연진의 외모 순위를 매긴 결과, 이상민이 꼴찌를 차지하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