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설인아가 부상을 호소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설인아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어깨 부상으로 수영 훈련에 불참한 데 이어, 최근 자신의 채널에 수액을 맞는 사진과 함께 '내 무릎,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무쇠소녀단'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연이어 소화하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인아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설인아의 부상으로 '무쇠소녀단'의 앞날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