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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화교들 6·25전쟁 때 정착… 한국인 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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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국집, 100년 역사의 맛! 백종원도 반한 '태화장'부터 훠궈·딤섬까지
대전은 밀가루를 좋아하는 도시답게 중국집이 즐비하다.
한국전쟁 이후 서울·인천에서 피란 온 화교들이 대전에 정착하며 중국집이 생겨났고, 산동요리를 기반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한국식 중국음식'을 만들어냈다.
백종원, 성시경, 영탁, 싸이 등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중국집 '태화장'은 1954년부터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에는 훠궈, 딤섬, 마라탕 등 특정 메뉴 전문점이 인기를 끌며 대전 중국음식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2024-10-01 1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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