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날인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함께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펼쳤습니다.
6.
25 참전용사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 피해 장병 등 호국 영웅들과 함께 행진하며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을 재개하며 국군의 굳건한 안보 태세를 전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서 '국군은 자유 대한민국의 든든한 토대'라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민에게 안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