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2505안타 신기록 세우고 부상과의 싸움... 마지막 경기 출격!
NC 다이노스의 레전드 손아섭이 2505안타 신기록을 달성한 후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손아섭은 7월 부상 이후 88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NC는 이날 경기가 이미 매진되어 팬들의 응원 속에 손아섭은 감동적인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9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NC는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