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자, '위증교사인지 직접 판단해보라'며 관련 녹취 원본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녹취 내용을 분석하며 김진성 전 성남시장 비서가 협의 사실은 인정하지만 누가 협의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진성씨와 함께 위증을 요청한 혐의로 이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이 대표의 1심 선고는 11월 25일입니다.
한편, 이 대표 지지자들은 그의 무죄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보내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