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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맞먹는 ‘현무-5’ 최초 공개···2년 연속 시가행진 등 180억원 넘는 예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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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현무-5 공개하며 '힘' 과시! 시민단체는 '군사독재' 비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의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북한 지휘부를 겨냥한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미군의 B-1B 폭격기까지 등장시켜 한미동맹을 과시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다.
하지만 180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한 대규모 행사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시민단체들은 '군사독재 시절 권위주의적 발상'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군사대결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2024-10-01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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