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다” NC 역대급 외인들, 엔팍 인사하고 떠난다…내년에도 동행할까[오!쎈 창원]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NC 외국인 선수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 뭉클한 이별 인사
NC 다이노스 공필성 감독대행은 1일 롯데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들에게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고, 선수들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NC는 에릭 요키시, 카일 하트, 맷 데이비슨 등 외국인 선수들이 2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스 카일 하트는 26경기 선발 등판해 13승3패 평균자책점 2.
69, 182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외국인 타자 데이비슨은 130경기 타율 3할3리, 46홈런 119타점 OPS .
998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역할을 했다.
세 선수는 팬들과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내년 시즌 다시 만나기를 기대했다.
2024-10-01 18:12:2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