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역대급 규모의 시가행진이 펼쳐졌다.
6.
25 전쟁 참전용사부터 최첨단 무기, 그리고 미래세대까지 한자리에 모여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행진에 직접 참여해 국민들과 함께 걷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시가행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대통령 임기 중 여러 번 개최할 수 있도록 훈령을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