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까지 시가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과 함께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들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윤 대통령은 이들을 직접 맞이했습니다.
행진에는 6·25 전쟁 당시 서울 수복을 재현하는 연출이 포함되었으며,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굳건한 안보 태세를 보여주고 국군 장병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