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8t 탄두 중량의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최초 공개됐다.

북한 지하 벙커를 타격하는 현무-5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수단으로,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 사용 시 '정권 종말'을 경고하며, 전략사령부 창설을 통해 북한 핵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안보 태세를 강조했다.

또한,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와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안보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