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립싱크 논란, 소속사 '사실무근' 해명... "라이브 MR 사용, 컨디션 고려"
장윤정의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장윤정의 립싱크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장윤정이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댄스곡이나 관객 호응을 유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음원의 도움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립싱크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일부 팬들이 느꼈을 불편함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