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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저축은행 '솎아내기' 현실화... '취약' 3곳에 적기시정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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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구조조정 본격화, 주가에도 영향 미칠까?
PF 부실 여파로 자산건전성 악화된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3곳에 대해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했으며, 3곳 모두 자산건전성 등급이 4등급(취약)으로 나타나 적기시정조치 '권고' 대상이 되었다.
이는 인력 감축, 경비 절감, 부실자산 처분 등 상당한 구조조정을 의미한다.
금감원은 추가로 4곳에 대해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기시정조치 대상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낙인효과와 뱅크런 가능성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2분기 이후 연체율이 감소하면서 일부 저축은행은 적기시정조치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저축은행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4-10-01 16: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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