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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단일화 밀당 이어가는 민주당-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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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압박! 민주당은 '묵묵부답'?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중심으로 빠른 단일화를 촉구하며 투표용지 인쇄일 등을 데드라인으로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0.
16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텃밭'인 호남에서 혁신당에 밀리지 않기 위해 전략적으로 단일화를 늦추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SNS를 통해 금정구 연고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세를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조국 대표에게 부산 금정구 선거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혁신당을 독립 정당으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10-01 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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