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 출연한 19세에 부모가 된 권진우 양라헬 부부가 4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빠듯한 생활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권진우는 아내를 위해 온 식구의 아침밥을 챙기고 아이들의 등하교까지 책임지는 모범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월 200만원을 버는 아내와 월 230만원을 버는 자신의 수입으로는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벅차다고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권진우 부부의 이야기는 2일 오후 10시 20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