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블랙핑크 리사가 립싱크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장윤정은 행사 무대에서 댄스곡 '옆집누나', '사랑아'를 부르며 립싱크 의혹을 받았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높은 행사비에 비해 무대 매너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산 '굿밤 콘서트' 출연 재고 요청까지 등장하며 논란은 더욱 가열됐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댄스곡에서 립싱크는 기본'이라며 장윤정을 옹호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미국 대규모 자선 공연에서 립싱크 의혹에 휩싸였다.
일부 팬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립싱크를 한 것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두 가수의 립싱크 논란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