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립싱크 논란과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올해 콘서트 티켓이 완판되지 못하자 장윤정은 자신의 인기 하락을 인정하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지방 행사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혔다.
장윤정은 아직 립싱크 논란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지만, 이는 그의 이미지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장윤정은 '어머나'로 큰 인기를 얻었고 트로트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아지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은 줄어들었다.
립싱크 논란과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은 그의 인기 하락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