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90만원 옷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만원 옷을 쇼핑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예쁜데 90만 원.
기록으로 남겼으면 됐지 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파란색 점퍼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2015년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아 육아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