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최근 해외에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인기로 이탈리아 소렌토 축제에 초청받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새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천상 사모님 역을 맡아 신현준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과 김정현과의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코치 역을 위해 펜싱 연습과 경상도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드라마에서 김재중과의 파격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사연과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와의 특별한 관계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