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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점점 과해지네…헐렁한 바지 붙잡고 아찔한 '치골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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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멜빵 내리고 11자 복근+치골 노출…과감한 패션 변신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멜빵 패션으로 힙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멜빵을 내려 크롭티로 11자 복근과 치골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헐렁한 바지를 멜빵으로 잡아당긴 듯한 포즈는 나나의 모델 포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파헤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첩보 액션 영화다.
2024-10-01 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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