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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에 방출 통보라니…" 빙판 대신 택한 그라운드→제대 6개월전 방출. 25세 포수는 간절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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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떠난 '2022 육성 출신' 민성우, "추석날 전화에 눈물 펑펑…" 눈물겨운 도전 계속!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육성 출신 선수 민성우가 추석날 방출 통보를 받고 눈물을 흘렸지만, 제대 후 다시 프로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2022년 육성 선수로 입단하여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1군 기회를 잡지 못하고 군 복무를 했다.
제대 후 롯데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팀의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민성우는 롯데의 결정을 이해하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야구로 꼭 성공하겠다는 오기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프로 무대에서 뛰고 싶은 열정을 보였다.
2024-10-01 1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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