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위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 김성은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의 불륜과 상간녀의 행태에 분노를 표출했다.
의뢰인은 남편의 유품에서 불륜 증거를 발견하고 상간녀를 찾아갔지만, 상간녀는 3년 전 의뢰인의 딸이 보낸 문자를 증거로 내세우며 당당하게 맞섰다.
하지만 탐정 조사 결과, 상간녀가 의뢰인의 딸에게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며 불륜 관계를 은폐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김성은은 '상간녀가 딸을 데려가 불륜을 저지른 것'에 대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의뢰인은 상간녀와 합의를 봤고, 딸은 상간녀의 결혼식에 난입해 불륜 사실을 폭로하며 통쾌한 복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