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국무위원 '한 석'도 아쉽다" "'폐지' 약속은?"…용산, '여가부 장관' 임명 두고 설왕설래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윤석열, '여가부 폐지' 공약 번복? 野 압박에 굴복하나…'인사권 낭비' 논란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여가부 폐지' 공약이 야권의 압박에 밀려 흔들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인구부 신설을 위해 여가부 장관 임명을 추진하며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야권은 인구부 신설과 관련해 여가부 정상화를 협의 조건으로 내세웠고, 대통령실은 '국무위원 한 석이라도 아쉽다'며 인사권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결국 야권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통령실 내부에선 '공약 번복'에 대한 우려가 크며, 여가부 폐지 프로세스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 향후 '공약 번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4-10-01 13:37:1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