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선수들의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던 김주형이 젠더 쇼플리에게 사과를 했다.
김주형은 쇼플리와의 대화에서 욕설 의도가 없었으며 오해가 있었음을 밝혔다.
쇼플리 역시 김주형과의 경쟁에서 항상 좋은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
이로써 '프레지던츠컵' 기간 중 불거졌던 선수 간 불화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팀은 '프레지던츠컵'에서 10연승을 달성하며 승기를 굳혔다.
김시우는 2승 2패로 승점 2점을 획득했으며, 안병훈과 김주형은 각각 승점 1.
5점, 임성재는 승점 1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