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자 조국 혁신당이 민주당을 압박하며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국 대표는 민주당의 171석을 활용해 탄핵 증거를 확보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탄핵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론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 행사를 주최하며 탄핵 여론을 조성하고 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행사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