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결혼 13년차 셋째 딸 엄마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선예는 딸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랑했지만, 넷째 아이 계획에 대해서는 “남편이 (공장문을) 닫아서”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예는 예비 아빠 심형탁에게 아내 사야의 임신 초기 힘든 점과 남편의 역할에 대해 조언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심형탁이 아내의 배에 청진기를 대고 태아의 심장 소리를 확인하는 모습에 선예는 자신의 첫 임신 시절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태아의 모습을 처음 확인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