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함께 '현무-5' 미사일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는 북한 지휘부 벙커를 타격할 수 있는 초고위력 미사일입니다.
또한,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가 한반도에 최초로 착륙하며 한미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국방 혁신과 장병 복무 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