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 시 '종말'을 경고하며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또한, '적대적 두 국가론' 등 북한의 도발을 맹비난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K-방산' 육성을 통해 평화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우리 군의 발전과 첨단 무기 개발 성과를 언급하며 국군의 위상을 높였고, 미래 전장을 선도할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 구축 계획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장병 복무 환경 개선을 약속하며 군 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