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가 25주년 기념 콘서트 '챕터 0'를 개최, 5명 완전체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윤계상이 '길'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태우는 4명 멤버만으로 부른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을 5인 완전체로 부르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1명도 god, 4명도 god, 5명도 god"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god는 25년간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추억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