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농사 잘 지어 로또 10번 맞았다"..'김수현 父' 김충훈, 아들 칭찬에 '흐뭇'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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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빠, '한일톱텐쇼' 첫 출격… 전유진, 댄스 실력 폭발
MBN '한일톱텐쇼'에 김수현의 아빠 김충훈이 첫 출연, 일본 팀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충훈은 별사랑과 함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전유진은 댄스 동아리 출신답게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리무와 함께 펼친 퍼포먼스는 린, 별사랑, 김다현 등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2024-10-01 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