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는 SOLO' 22기 옥순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된다.

옥순은 경수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왔지만, 방송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내가 미쳤나 봐'라고 자책했다.

과거 '서운 공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크지 않은 일에도 서운함을 표현해 논란이 되었던 옥순은, 방송 후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도 했다.

옥순이 눈물을 터뜨린 이유는 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