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짠한형'에 출연해 쇼윈도 부부, 별거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가인은 결혼 초기에 아이를 낳지 않아 쇼윈도 부부, 별거설 등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며, 출산 후 달라진 삶과 셋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정훈은 둘째 출산 후 한가인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털어놓으며 사실상 셋째는 힘들 것임을 시사했다.
한가인은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제가 낳는다면 낳을 순 있겠지만 기권했다.
제 영역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