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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새 조력자들의 기량…흥국생명의 우승은 결국 김연경이 해줘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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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구 여제'의 부담은 여전해… 흥국생명, '최동원' 같은 투혼 필요할까?
흥국생명은 지난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치며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크다.
새 시즌 우승을 위해선 '배구 여제' 김연경의 활약이 절대적이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세터 이고은을 영입하고,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강했다.
하지만 아란 마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김연경은 여전히 팀의 중심이며, 그녀의 어깨에 우승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2024-10-01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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