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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태균, 6살에 떠난 父 위해 소송..“국가유공자 인정→현충원 안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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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김태균, 아버지 국가유공자 인정받기 위한 눈물겨운 소송 승리!
컬투 김태균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버지의 침샘암 투병과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기 위한 소송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태균은 6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후 침샘암을 앓았음에도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군생활을 오래 하셨는데 국가유공자 대우를 못받으셨다”며 “직접 준비서면을 써서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소송을 했고, 1심에서 승소했지만 2심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법원까지 가는 긴 법정 싸움 끝에 마침내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2024-10-01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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