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오타니, 마미코와 결혼이 '세계 최초 50-50' 전환점 됐나…"야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오타니 쇼헤이, '50-50 사나이' 위업 달성...결혼 효과? 월드시리즈 우승만 남았다!
LA 다저스의 '괴물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올 시즌 오타니는 159경기에서 타율 .
310, 54홈런 130타점 59도루를 기록하며 타격 4관왕에 근접했지만 아쉽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타격왕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다저스와의 FA 계약, 농구선수 출신 다나카 마미코와의 결혼 등 변화 속에서도 오타니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제 남은 것은 월드시리즈 우승뿐입니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이지만 포스트시즌에서 투수로도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가족과 반려견의 든든한 서포트 덕분에 야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결혼 이후 더욱 침착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10-01 08:11:1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