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윤진이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편 김태근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윤진이는 김태근이 둘째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서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근은 새벽 4시 반에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을 들었고, 피곤해서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윤진이는 '새벽이었어도 임신이라고 하면 '오!' 해야 하는데, '나 우선 자야 해' 했잖아'라며 서운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