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훈훈한 두 아들을 자랑했다.
류진은 장남 찬형이가 185cm의 키에 몸짱이라고 밝히며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찬형이는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 옷에도 신경 쓰고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류진은 찬형이가 연예인 제안을 받았지만 관심이 없으며 의사를 꿈꾼다고 밝혔다.
또한 영어 실력이 뛰어나 외국인들에게 문화유산을 해설해주는 일도 한다고 전했다.
류진은 두 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