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레지던츠컵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김주형이 미국팀 짐 퓨릭 단장과 잰더 셔플리를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김주형은 셔플리-캔틀레이 조와의 포섬 경기 중 나온 욕설 발언이 경기의 열기 속에서 나온 것이며, 셔플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셔플리는 김주형의 발언에 대해 답변을 거절했지만, 김주형이 원한다면 대화는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김주형으로서는 미국 선수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