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FA 시장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1년 휴식 후 재기를 노리는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4년 계약에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하거나, 샌디에이고와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재활 후 재계약을 노리는 전략을 예상한다.
샌디에이고는 부상 선수와 계약을 연장한 사례가 있으며, 김하성의 2025년 옵션도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둔다.
김하성은 건강만 회복한다면 충분히 좋은 조건의 계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