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지난 29일 SNS에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이달 12일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3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백아연의 근황에 축하와 딸의 건강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백아연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TOP3에 오르며 데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