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뇌·위종양 투병 후에도 혹독한 체중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53세의 나이에도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혜연은 넷째 출산 후 10kg씩 체중이 증가했지만, 철저한 관리로 현재 45kg, 허리 사이즈 24인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만 호르몬 관리를 통해 뱃살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GLP-1 유산균을 섭취하며 식욕 조절과 뱃살 관리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문의는 김혜연의 면역력이 두 살 어리게 나왔다며 비만 호르몬 관리를 잘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