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의 뜨거운 애정 행각에 경고를 날렸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현호는 행사 스케줄 전 짬을 내 은가은과 즉흥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은 시밀러룩으로 '달달함'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꿀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벌에 쏘일 수 있다"며 경고했고, 이다해는 "나도 저런 선물 받아봤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박현호는 은가은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고, 은가은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표했다.
선예는 "두 사람은 콩깍지가 씌었다"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