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소재 합성·정제 전문기업 에스켐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2014년 설립 이후 고도의 승화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99.
9%의 초고순도 소재를 제작하며 고객사에 고품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44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 실적도 긍정적이다.
에스켐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사업 발굴(헬스케어, 이차전지 소재)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제4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