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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추신수 "몸도 마음도 지쳐 쉬고 싶다, 후배들 PS 힘껏 응원할 것"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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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년 같았던 한국 생활 마무리…'일단 쉬고 싶다'
추신수가 30일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하며 현역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그는 8회 말 대타로 나서 땅볼로 물러났으며, 2025년 은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한국에서 10년 같았던 시간을 보냈다"며 "아들들과 딸이 아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가을야구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팀을 응원하며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24-10-01 0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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