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마다솜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9타 차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위믹스 포인트 순위를 26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마다솜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2위 윤이나를 9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마다솜은 위믹스 포인트 590점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윤이나는 시즌 네 번째 2위에 오르며 위믹스 포인트 395점을 획득, 박현경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이며,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하고, 상위 24명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