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스완지 시티에서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챔피언십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좌측 윙어로 나선 그는 뛰어난 기술과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29일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벤 카방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고,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7.
2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지성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