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이 스완지 시티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챔피언십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좌측 윙어로 출전해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9월에 이어 10월에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벤 카방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엄지성은 좋은 평가를 받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 시즌 스완지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2도움을 기록 중인 엄지성은 홍명보 감독의 눈에 띄어 국가대표 윙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