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강민수 후보자는 뛰어난 업무 능력 뿐 아니라 직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리더십으로 '닮고 싶은 관리자'로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국세청 내 신망이 두텁습니다.
특히 4년 7개월 동안 본청 국장으로 재임하며 직원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챙겼고, 명절에는 사비로 직원들에게 선물을 하는 등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조사·기획·세정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세무 관료 코스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