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가을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현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트렌치 코트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엄현경은 지난해 5살 연하 배우 차서원과 깜짝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10월에 아들을 낳았다.
군복무 중이었던 차서원과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