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최정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kt 위즈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 사상 첫 5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SG는 1일 kt와 단판 승부를 펼쳐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팀을 가립니다.
최정은 3회 투런 홈런에 이어 4회 만루 홈런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은 5이닝 동안 1피안타 8탈삼진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